태국 방콕 민물 낚시터 Tee Fishing Park https://goo.gl/maps/mH4ukQEZWwvzHhra8 Tee Fishing Park · QHRR+5V2 Unnamed Road Wang Thonglang, Bangkok 10310 태국 ★★★★☆ · 낚시 동호회 www.google.co.kr 태국에서 낚시가 하고싶어 여기저기 알아보았다. 파탸야의 꼬란섬(산호섬)에서 오징어 낚시가 가능했다. 저녁에 배타고 나가서 할 수 있었는데 피곤해서 하지 못했다. 그러다 꼬란섬 항구로 나가니 낚시대를 대여하고있고 많은 사람들이 오징어낚시를 하고 있었다. 나도 약2시간가량 했으나 입질도 받지 못했다ㅠ. 사진도 하나도 안찍어서 포스팅할 수도 없었다. 방콕으로 돌아와서 찾아보니 민물낚시터를 몇 개 찾을 수..
태국 방콕 아속역 RSM라자담넌 무에타이 1일 원데이 클래스 https://goo.gl/maps/2YyXLaZdiQEdgY648 RSM Rajadamnern Singha Muay Thai Academy · Jasmine City (2nd Floor) Klongtoey Nua, Wattana, 23 Sukhumvit Road, Khlong Tan Nuea, ★★★★☆ · 무에타이 권투체육관 www.google.co.kr 방송에서 기안84가 태국에서 무에타이 하는것을 보았다. 격투무술에 크게 흥미가 있지는 않지만, 엑티브하게 운동도하고 경험해보고싶어 알아보았다. 알아보니 방콕에 유명한곳이 몇 개 있었다. 다양한 후기를 보니 가격과 위치만 다르고 특히 원데이 클래스 과정은 모두 비슷해보여 가장 가까운 RSM ..
태국 방콕 원데이 쿠킹클래스 실롬 강추(마이리얼트립) https://www.myrealtrip.com/offers/124810 실롬 타이 쿠킹 클래스 (방콕) 맛있는 태국 음식을 직접 배우고 요리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www.myrealtrip.com https://www.google.com/maps/place/13%C2%B043'35.1%22N+100%C2%B031'30.9%22E/@13.7265928,100.5237993,16.78z/data=!4m4!3m3!8m2!3d13.7264289!4d100.5252619?entry=ttu
6월 14일 3물 유강피싱 한치낚시 인터넷바다낚시에 선상 후기를보니 아주 그냥 한치로 가득 차있었다. 지금이 한치 철이 확실하다고 생각하고 예약했다~ 유강피싱호와 골드피싱호는 같은 사무실을 사용하고 예약 방법이 똑같았다. 팀부산이라는 홈페이지에서 예약가능했다. 예약할 때 자리를 선택하는방식이었다. 대부분 한치 낚시가 선상비12만원이었는데 이곳은 10만원이었다. 가까워서 예약했는데 어떨결에 저렴한 곳을 알게되었다. 출항은 충무동새벽시장근처에서 하였다. http://www.teambusan.kr/ TEAM BUSAN TEAM BUSAN / ARA MEDIA www.teambusan.kr 출항준비~ 3시30분에 출항이며 전에 출조사무실에서 확인하고 채비를 구입하거나 장비를 대여할 수있었다. 한치 배는 시설이 ..
6월 9일 12물 영도 조도방파제 생활낚시 친구들이랑 조도방파제 낚시~ 끝 쪽 방파제까지 가려했으나 힘들어서 중앙쯤 햇빛 막아주는곳 바로 옆에서 낚시 시작~ 저번 오륙도 일자방파제 분위기를 기대했으나 발 앞 상층에 새끼고등어만 있고 성체는 입질도 없음ㅠ. 카드+루어, 카드채비에 밑밥 아무리 던져도 없음. 배고파서 라면 끓여먹고 혼자 안쪽 등대포인트로 이동. 유튜브보니 그곳 테트라포트 근처에서 농어가 출몰하는듯. 허나 주위조사님들도 조과가 안좋아보였음. 요리조리 이동하며 무한캐스팅도중 전갱이 2마리 겟! 이렇게 돌아다니는 녀석들 운 좋게 물어주는게 아닌 이상 입질도 없었음ㅠ 추가로 메탈과 목줄을 연결시켜주는 클립도래? 가 힘을 못버티도 오픈되어 메탈 날라감ㅠ 캐스팅을 살살하거나 무게를 낮춰야할듯. 다음엔 ..
6월 4일 8물 오륙도 일자방파제 생활낚시 오랜만에 일자방파제~. 첫 배 6시 20분보고 같는데 가보니 이미 사람들이 방파제에 있었음? 오잉 하선하고 많은 걷기 싫어서 자리 있는곳에 바로 들감. 방파제 반도 안지나간듯. 채비하고 두번째 캐스팅에 발앞 바로 물어줬네요ㅋㅋㅋㅋ. 사이즈도 20넘은 괜찮은놈이! 느낌이 좋다. 근데 그러곤 한동안 무입질~ 그렇게 이래저래 하는데 주로 발앞이든 장타든 바닥근처 바닥수심층에서 물어주네요. 옆에 루어하시는 분들이 고기 안가져가신대서 사이즈 괜찮은애들 주셨네요😊😁감사합니다 고등어도 가끔 올라오고 사이즈 작은 친구들은 방생해줬어요. 그런데 바닥 밑걸렸는데 낚시대 힘으로 올리다가 낚시대 사망했네요ㅠ 저렴한 낚대로 경험한것을 다향으로 생각하기로~ 11시쯤까지했네요 약 3~4시..
장군왕 중국 소주 술 후기 광안리 금련산역 근처를 걷다가 주류매장을 발견해서 들어갔음. 친구 집에서 같이 마실 술을 고르러 갔는데 모두 독주를 좋아해서 도수가 높은 술위주로 보기 시작했음. 메뉴를 마라탕과 꿔바로우로 정해서 중국술을 살펴보기 시작. 저렴하고 강해보이는 네이밍을 가진 '장군왕'을 발견. 사장님께 설명을 들었지만 오래되서 기억이 안난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해서 선택해보았음. 2만원 근처였던것으로 기억. 본인은 중국집이나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연태고량주를 싫어함. 특유의 파인애플향? 같은 향이 있는데 난 그향이 역하게 느껴짐. 파인애플도 싫어하고. 이과두주나 빼갈이라 부르는 중국술을 가끔 마셔봤는데, 잘 어울리는 음식과 함께 먹으면 특유의 향과 맛이 좋았음. 장군왕도 비슷하다면 비슷..
밀양 청도 가족 여행 촌캉스 2월 말 가족이 모두 시간이 되어 가족여행을 갔다. 에어비엔비로 근교의 강아지와 함께할 수 있는 숙소를 알아봤다. 편하게 쉴 수 있으며 주위 관광할 곳도 있는 곳으로 알아보기 시작했다. 밀양의 한 단독주택을 선택했는데, 황토방도 이용할 수 있고 마당이 있어 강아지와 지내기도 편해보여 아래 숙소로 결정했다. https://www.airbnb.co.kr/rooms/52847224?source_impression_id=p3_1682429168_9YMAlxZahHl13%2FJt 햇살 가득한 시간멈춤 힐링공간(단독전원주택) ∪ºωº∪ - Bubuk-myeon, Miryang의 전원주택에서 살아 한국 Bubuk-myeon, Miryang의 전원주택 전체 햇살 가득한 장독대, 개천물소리,..
5월 2일 5물 가덕도 갈미 갯바위 농어 낚시 월척낚시 이용해서 첫배타고 11시에 나왔음. 첫배4시인데 3시 30분쯤 출항한것 같음. 선장님께 농어잡는다하니 어제 잡혔다고 5번자리에 내려주심. 농어 포인트도 정확히 알려주시구. 새벽에 혼자 갯바위내리니 처음엔 좀 무서웠는데 주위 좀 살펴보고 야광메탈로 지형 좀 알아보다 전갱이 하나 교통사고~ 갯바위 적응하다보니 한시간이 지남. 채비를 카드2+메탈 미노우로 바꾸고 던지다보니 갑자기 묵직. 처음 느껴보니 무게와 진동에 농어인가? 혼자 호들갑떨다 올리다보니 고등어 3마리인거 확인ㅋㅋㅋㅋ 그렇게 첫 고등어~ 얼마나 탈탈거리는지 줄 엉키고 메탈 바늘빼는것도 처음이라 조심해서 뺏음. 플라이어가 있었으나 멀리있어서 바로 가져옴. 이후 고등어 한마리찍 올라오는데 사이즈..
부산 영도 생도 참돔, 방어 흘림낚시(진진낚시) 배 낚시 후기를보며 어디를갈까 고민하다~ 누구나 아는 국민 생선 참돔을 잡아보고싶어 선택했다. 참돔은 흘림낚시나 타이라바(가짜미끼)를 이용한 낚시가 많던데 난 가깝기도하고 조과도 좋아보이는 영도의 진진낚시로 선택했다. 낚시장비와 채비를 모두 대여해주셔서 몸만 가도 된다. 선장님과 사장님 두 분 모두 초보자도 할 수 있게 친절히 알려주셔서 편하고 기분 좋게 낚시를 할 수 있었다. 5시 출발 배를 타고 출항~ 엄청난 속도로 생도 근처까지 달린다. 거리가 멀지 않아 약10분이면 포인트로 도착한다. 흘림낚시는 조류를 따라 채비를 흘려보내 물고기를 잡는 낚시 방법이다. 배 옆에 크릴미끼를 달아두어 그 크릴이 조류를따라 퍼지게되며 조류방향에 어집이되는 논리다. 채비가..
부산 내외부 세차 후기(개미세차장 서동) 평소 외부세차는 몇 번 해봤지만 내부는 해본적이 없다. 필요성도 못 느꼈으며 가끔 물티슈로 닦아만 줘도 괜찮았다. 이번에 차를 산지 1년정도되어 각종 소모품을 교환하는김에 업체에 맡겨 내부세차도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실내 크리닝업체가 생각보다 많았고 출장을 전문으로 하는곳도 있었다. 이런곳은 미리 예약을 해야하며 청소시간도 최소 3시간은 걸린다. 그만큼 깔끔하게 구석구석 청소를 해주겠지만 뭐 굳이 라고 생각했다. 차를 애초에 깨끗하게 사용하는 사람으로써 크게 필요성을 못느겼다. 중고차를 사거나, 내 차를 누군가에게 줄 때 해 보면 괜찮을지도? 그러다 간단하게 합리적 가격으로 내부세차를 해주는곳을 알아보다가 이곳을 알게되었다. 부산에는 주례쪽이랑 서동쪽에 지점이 있..
생선팬 뚜껑형 후기 어릴 때부터 집에서 생선구이를 자주 먹었다. 어릴 때부터 느꼈던건 일반 팬에 생선을 구우면 온 집안에 생선냄새가 가득이며 옷이라도 어디 걸어두었다면 생선냄새가 아주 깊숙히 박힌다. 굽기 전 방 문 닫는건 필수 오브 필수였다. 얼마 지나지않아 양면팬? 팬이 양면으로 되어있어 뚜껑을 덮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생선을 넣을때, 뒤집을 때, 뺄 때만 뚜껑을 열면 되어서 연기 제거에 매우 좋은 효과를 받았다. 다만 너무 무겁고 팬 양 쪽을 붙이는 자석이 매우 강해서 팬을 열기 쉽지 않았다. 그래서 그 사이 종이박스를 넣어놔 개폐를 쉽게 만들어 사용했다. 오랜 시간 사용 후 낡아 생선이 팬에 눌러줕기 시작하여 새 제품을 구입하기로 했다. 개폐를 쉽게할 수 있는 뚜껑형이 있어서 알아..
4월 22일 10물 천성항 낚시 0730 1130정도. 바람보고 낚시 가능할라나 했는데 원투나 카드내림은 가능할듯. 조류도 빠르고 바람도쌔서 찌낚은 힘듬. 물건 바람에 날려가서 힘듬. 미세먼지까지 안좋아서 햇빛은뜨는데 비올거마냥 하늘은 뿌염. 대부분 새끼청어만걸림. 밑밥 던지면 우르르 전어파티는 무는데 금바늘 카드채비는 안뭄. 오히려 미끼 크릴 다니까 더 안뭄. 친구가 운좋게 3짜 청어 낚음. 망성어도2수. 몇일전 오후시간대 전어파티에 학꽁치, 전어 나오는거 봄. 몇일 전 각크릴달고 바닥근처에서 전갱이 계속 나왔음. 천성항 캠핑 피크닉 오기 좋은듯 조과도 그냥저냥 괜찮고 발편하고 넓고 무료주차에 화장실도 있음.
부산 대마도권 오징어(한치) 낚시 후기 3월 말 선상낚시에 재미가 들려 인터넷바다낚시를 둘러보다, 오징어 낚시가 부산에서도 한다는 글을 봤다. 그리고 4월 1일부터는 오징어 금어기라 다급하게 바로 예약을 했다😁 선상낚시를 몇 번 다녀봤지만 두족류 낚시는 처음이었고 또 야간낚시는 처음이었다. 장비도 없어 선장님께 여쭤보니 낚시대는 대여가 가능하고, 채비는 구입이 가능했다.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아이스박스만 들고 배에 탑승했다~ 알파호를 탔는데 한치, 참돔, 갈치를 전문으로 하는 것 같았다. 생각보다 배가 엄청 컸고 화장실, 휴게시설, 간식배치가 잘 되어있어 놀랐다. 화장실이 깔끔한게 가장 좋았다. 보통 선상낚시를 가면 화장실은 하선 후 간다는 생각으로 임하는데 여기 알파호는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
건강검진 대상자 조회 및 주위 검진병원 찾기 오늘은 일반 건강검진에대해 알아볼게요~ 일반 건강검진은 2년에 한 번 받을 수 있습니다. 그 해 대상자라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검진비를 모두 제공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nhis.or.kr/nhis/index.do 국민건강보험 이벤트 1 / 8 www.nhis.or.kr 그렇다면 내가 올 해 대상자인지 아닌지 확인해야해요. 그리고 만약 대상자가 아니고, 전년도에 검사를 받지 않았다면 전화로 올해 대상자로 변경신청할 수 있어요. 대상자 확인하는 방법부터 알아볼게요. 건강보험 올해 대상자 확인 조회 국민건강보험광단 홈페이지에서 '건간검진 대상조회'를 클릭합니다. 각종 방법 중 하나로 로그인하여 본인 신분을..
독도 소주 17도 제로 증류식 소주 술 후기 cu편의점 들렀다가 처음보는 소주인데 증류식이라길래 겟. 4500원. 마시면서 독도 위에 40240이 뭘까 궁금했는데, 알아보니 독도의 우편번호. 밑에 적인헌 위도와 경도일 것 같다. 향에서 단 향이났다. 뱍화수복 같았달까. 맛은 참 없었다. 잘못 보관된 녀석인지 몰라도 다른 모든 맛을 잊게할 만큼 쓴 맛이 강했다. 외에는 적당히 단 맛과 향은 괜찮았다. 그런데 정말 너무 쓰더라. 병은 예쁘고 가격도 저렴하지만, 다신 안 살 것 같다.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orange is the new black 오뉴블 후기(스포 주의) 마지막 시즌 마노기전인 2018년에 처음 봤는데 너무 재밌었다. 처음엔 교도소, 여성 교도소물이라는점이 신박했고 예고편에서 자극적인 부분이 맘에 들어서 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오뉴블의 매력은 감옥이든 여성이든 중요하지 않았다. 각 캐릭터의 스토리가 미치도록 중독되게 만든다. 이후 처음부터 시즌1부터 다시 봤는데 역시 너무 재밌었다. 중간 지루한 에피소드도 많았지만 다 미래 에피소드를위한 밑거름 아니겠는가. 기억에남는 캐릭터가 너무 많다. 좋은 의미로든 안좋은 의미로든. 드라마 보는걸 그닥 좋아하지 않고 시간낭비라고 생각했던적도 많지만 이건 인간사 생각할거리도 많아 지식측면으로도 좋은것 같다. 마지막 시즌에선 사회..
2022 영남알프스 9봉 후기 21년 말쯤에 영남알프스 기념메달을 준다는 소식을 들었다. 기념도되고 진짜 은도 준다고하여, 새로운 산 등산도하고 재밌을 것 같아 도전했지만 선착순이라 21년 완등은 포기했어야했다. 22년이 시작되고 9봉을 하나씩 올랐다. 올해도 선착순에 밀려 기념품을 못받지 않도록 연초부터 오르기 시작했다. 지나고보면 뭐 메달 하나 얻겠다고 왜 그렇게 열심히 올랐나 모르겠다ㅋㅋㅋㅋ 근처 주민이라면 몰라도 부산에 거주하고있는 나로서는 어떤 산이든 입구까지 1시간은 걸렸다. 누구한테는 가까운 거리일지 모르겠으나 난 1시간 이동이 너~무 귀찮았다. 그래도 시작을 했으니 끝을 봐야 겠다 생각으로 달렸다. 등산을 갈 때마다 근처 맛집에 들리는 재미도 있었다. 등산자체가 좋기때문에 이젠 부산 근교나..
프린터 설치 및 잉크 교체 약 2달전에 사촌 집에 놀라갔다가 구석 가방에 박혀있는 프린터를 봤다. 사촌이 팔려고 준비중이래서 바로 rob했다ㅋㅋㅋㅋ 프린터 할 일이 많진 않지만, 필요할 때마다 PC방 가는게 귀찮았었는데 마침 잘 됐다고 생각했다. 차를 끌고간터라 짐 걱정도 없었다 굿굿~ 그렇게 내 방 구석에 두달동안 박혀있다 드디어 빛을 보게 되었다. 사촌이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으니 설명대로 설치하면 잉크도 충전되어있으니 바로 작동될 거라 했다. 그렇게 설치 시작~ 가방을 다 뜯어보니 프린터기 외 저런것들이 있었다. 처음엔 주사기가 왜 있지? 싶었다ㅋㅋㅋㅋ 사촌이 간호사인데 개인 물건을 잘못 넣어놨나 싶어 카톡했더니 잉크 넣을때 쓰는거란다. 글쿤. 잉크랑 주사기 그리고 카트리지를 꼽는 무언가가 있었다. ..
다이소 자전거 거치대 하드케이스 후기 다이소에서 자전거 거치 케이스를 둘러보다 위 제품을 선택했다. 5000원 폰을 케이스 안에 넣을 수 있어 이물질로부터 보호가 가능해보였고, 폰 고정도 확실히 될 거라 생각했다. 위와 같이 열어서 폰을 넣으면 되는데 두꺼운 케이스를 사용중이라면 넣지 못한다. 나는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폰 하드케이스를 사용중이라 들어가지 않았다. 그래서 자전거 거치를 사용할 때 케이스를 벗기고 사용한다. 거치대를 자전거에 고정시키고, 휴대폰 케이스를 사진에 나오는 4개의 구멍이 끼워 넣으면 된다. 그런데 살짝 밑으로 빠지는 구멍으로만 고정하기 떄문에 자전거가 흔들리면 케이스가 쉽게 분리된다. 최대 단점이다. 나는 접착제를 발라 거치대와 케이스를 완전히 합쳤다. 이제 자전거가 아무리 흔..
100인, 인간을 말하다 6~8화 후기(스포주의) 6~8은 후다닥 지나갔다. 행복, 감각 그리고 복합적인 주제로 이어졌는데 행복 파트인 6화를 제외하곤 별 생각없이 봤다. 행복이란? 어떻게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 흥미로웠던 것은 같은 영상을 보더라도, 들뜨는 음향을 추가함으로서 느끼는 감정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사고가나는 영상을 보더라도 효과음 없이 보는 것과, 효과음을 추가해서 보는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이 크게 차이났다. 현대 SNS에 업로드되는 많은 영상들도 실제론 위험하거나 끔직한 영상이라도 다양한 효과를 추가해 재미있게 보여질 수 있다는 말이다. 행복 관점에서 본다면 가볍게 웃고 넘기면 끝이니 크게 상관없어 보일지라도, 그런 작은 인지들이모여 사람의 사상을 바꿀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어떻게..
100인, 인간을 말하다 5화 후기(스포주의) 보상효과와 처벌효과 어느것이 더 효과적일까? 처벌이 더 효과적일 것이다. 1등을 하는것은 어렵고 힘들다 그러나 대부분이 못하는 것이기에 내가 못하는것도 상관없다. 하지만 꼴등은 대부분이 사람들보다 못하는 사람이 되는것이고 1등을 하는것보단 쉽게 도달할 수 있다. 과연 그럴까? 상상 고통과 상상 쾌락 실험자들에게 앞 실험자가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두려움을 선사한다. 일부 사람들은 그 모습을보고 두려움을 느껴 실험을 포기한다. 하지만 실제 실험은 전혀 고통스럽지않다. 두려움을 느끼던 사람들도 실험이 시작되고 실제로 아무 고통이 없다는 것을 느낀다. 두려움은 느끼지만 실제로 고통이 더 느끼진 않는다. 반대로 마사지를 해 주는듯한 실험을 받은 실험자들은, 실제..
100인, 인간을 말하다 4화 후기(스포주의) 편견하면 미국에서 가장 떠오르는건 백인과 흑인 그리고 히스패닉과 동양인에대한 생각이 떠올랐다. 미국에선 차별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많을거란 편견?. 나도 저 100인들처럼 편견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글쎄, 내가 저 실험을 진행했다면 어떤 결과나 왔을지 궁금하다. 외모, 연애, 성 편견 외모에대한 실험은 자신과 다른 사람은 더 멀리한다는 내용이었는데, 결과적으로 별 영향이 없었다. 하지만 실제론 사람은 자기와 비슷한 사람에게 더 가가가고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는 경계심을 가진다고 생각한다. 이건 낮선것에대한 경계심? 위험을 방지하기위한 자연적인 감각이라 생각한다. 연애 부분에선 3남3녀가 등장해 1가지씩 질문을하고 3쌍의 커플을 짓는 실험이다..
100인, 인간을 말하다 3화 후기(스포주의) 대부분 실험에서 의미보단 재미를 추구하는 에피소드였다. 결과와 함께하는 인터뷰 시간에는 사회학자와 진행해서 그런지 지 자신의 전문분야를 중점으로 이야기를 이었갔다. 사회적인 시각에서 결과를 분석 한 것이다. 성별에따른 차이 어떤 성별이 외출 준비 시간이 더 걸리는지, 말이 많은지, 재미있는지, 자만심이 높은지, 멀티태스킹 능력이 좋은지 등등 실험했다. 대체적으로 어느쪽이 우세할 것 없이 케바케 즉 사람마다 다른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후기 외출 시간과 누가 더 말이 많은지 실험 후 인터뷰에서 들을 수 있었던 내용이 흥미로웠다. 여자는 옛부터 주체적이기보단 수동적으로 행동했었고, 사회적으로 약자였기 때문에 말을 많이 크게하게 진화했다는 내용이다. 그래서 지..
100인, 인간을 말하다 2화 후기(스포주의) 2화는 1화보다 재미측면에선 떨어지는듯. 전체적으로 어떤 나이가 가장 유능한지 실험한다. 난 20대나 30대가 다방면으로 가장 유능할 거라 생각한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노화되니 신체 다양한 기관이 퇴화한다. 그러니 20대 30대가 가장 유능할거라 생각했다. 이 편을 보고도 그 생각은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 나이에 관련해서 흥미로운 내용을 알게되었다. 나이에따른 신체 능력 이건 당연하게도 젊을수록 체력이 높은 결과를 보여줬다. 일반적으로 모두 같은 활동을 하며 산 사람들이라면, 젊은 사람이 체력이 좋은것은 당연한 일이다. 의사소통과 협업 능력 난 이부분에 관해서는 나이와 크게 상관 없다고 생각한다. 특히 협동은 나이가 적든 많든 사람의 개인 특성에따라 다른..
100인, 인간을 말하다 1화 후기(스포주의) 넷플릭스 영어 시리즈 볼만한 걸 찾아보다 우연히 보기 시작했다. 난 드라마 시리즈보단 다큐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다른 사람 인생에 관심이 없어서일까? 그렇다고 하기엔 다큐도 다른 세상, 국가, 환경의 이야기인데 흠냐. 과학적으로 증명된 내용이나 현실에서 실제 발생한 내용에 더 흥미가 돋는게 이유인가보다. 확실히는 모르겠다ㅋㅋ 이 시리즈에서는 100명의 사람을 모아서 다양한 실험을 진행한다. 예고편에서 보여주는 내용은, 춤을 잘 추는 사람이 정자가 많을까?, 화장실에서 뒤처리를 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실험을 진행하는듯하다. 1화를 편하게 보는데 당연한 얘기를 하는 느낌도 있으며, 인정하기 싫지만 내적으로는 인정하고 있다고..
등산 산행 일지 [개화고등학교-갓봉-삼각봉-유두봉-애진봉-백양산-선암사] 천천히 여유롭게 다녀서 시간이 생각보다 오랜 걸렸다. 개화고~갓봉 까지 경사가 높고 갓봉부터는 술술 걸어다니면 될 정도로 편하게 등산 가능하다. 그리고 큰 길에서 개화고까지 오르막이다. 애진봉부터 사람이 많이 다니고 그 전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중간중간 탁 트인 공간이 꽤 있어서 등산가기 괜찮다고 생각했다. 개화고등학교-갓봉-삼각봉-유두봉 어딘지는 모르지만 정상부로 쭉 올라갔다ㅋㅋ. 갓봉으로 갈 수 있다. 낙동강이 보이는 뷰~ 도중에 경치가 좋은곳에서 쉬다 출발했다. 겸사겸사 한 컷~ 삼각봉 전망대에 의자도 있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망원경도 있고 사방이 트여있어서 쉬기 괜찮았다. 삼각봉에서 내려와 백양산 방향으로 가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