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실험에서 의미보단 재미를 추구하는 에피소드였다. 결과와 함께하는 인터뷰 시간에는 사회학자와 진행해서 그런지 지 자신의 전문분야를 중점으로 이야기를 이었갔다. 사회적인 시각에서 결과를 분석 한 것이다.
성별에따른 차이
어떤 성별이 외출 준비 시간이 더 걸리는지, 말이 많은지, 재미있는지, 자만심이 높은지, 멀티태스킹 능력이 좋은지 등등 실험했다. 대체적으로 어느쪽이 우세할 것 없이 케바케 즉 사람마다 다른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후기
외출 시간과 누가 더 말이 많은지 실험 후 인터뷰에서 들을 수 있었던 내용이 흥미로웠다. 여자는 옛부터 주체적이기보단 수동적으로 행동했었고, 사회적으로 약자였기 때문에 말을 많이 크게하게 진화했다는 내용이다. 그래서 지금도 여자들이 약속을 더 잘 지키고, 말이 많다는 의견이다. 우리나라도 옛날에는 가부장적인 제도가 많았으며 현재도 미얀마같은 나라는 여성의 사회진출을 막고 강제로 히잡을 사용하게 하는 등 강압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를 비추어볼 때 아주 아닌 말은 아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