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은 후다닥 지나갔다. 행복, 감각 그리고 복합적인 주제로 이어졌는데 행복 파트인 6화를 제외하곤 별 생각없이 봤다.
행복이란?
어떻게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 흥미로웠던 것은 같은 영상을 보더라도, 들뜨는 음향을 추가함으로서 느끼는 감정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사고가나는 영상을 보더라도 효과음 없이 보는 것과, 효과음을 추가해서 보는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이 크게 차이났다. 현대 SNS에 업로드되는 많은 영상들도 실제론 위험하거나 끔직한 영상이라도 다양한 효과를 추가해 재미있게 보여질 수 있다는 말이다. 행복 관점에서 본다면 가볍게 웃고 넘기면 끝이니 크게 상관없어 보일지라도, 그런 작은 인지들이모여 사람의 사상을 바꿀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어떻게하면 행복해질까? 돈? 명예? 권력? 많은 사람들이 이를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행복에 가장 큰영향을 끼치는 것은 안정감이다. 가족, 친구, 동료들과의 안정된 관계에서 가장 큰 행복감을 느낀단다. 실로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에 사람과의 교감을통해 안정감을 포함한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느끼고 행복으로 이어진다. 물론 그 관계 때문에 부정적인 감정들도 느끼겠지만 인생이란게 희로애락 아니겠는가?
인간을 실험한다는 주제로 진행되지만 다양한 의문들에관하여 재미를 포함하여 간당하게 진행된다. 하지만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과들과 인터뷰하며 실제 연구되고있는 내용을 토대로 결과를 이해할 수 있어 유익하기도하며 재미있었다.
난 어떤 결과든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사람마다 특성이 다른것이지만, 어떤 부분은 실제로 한 쪽으로 치우쳐저 있기도 한게 맞기도 한 것 같다. 나도 저런 실험에 직접 참가하여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싶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