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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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발리하이 선착장 패러세일링 후기

 

본래 목적은 파타야 발리하이 선착장에서 페리를타고 꼬란섬으로 갈 계획이었다. 그러나 일정이 하루 삭제되어 아쉽게 꼬란섬 일정을 취소하게 되었다. 그래도 오후 저녁전까진 시간이되어 액티비티나 마사자를 받을까 고민하다 액티비티를 선택하게 되었다.

 

발리하이 선착장 앞으로가면 많은 직원을 볼 수 있다. 페리(큰 배)로가면 꼬란섬까지 약40분정도 걸리며 요금은 100바트아래로 엄청 저렴하다. 스피드보트를타면 10~20분이면 도착하며 150바트정도 했던걸로 기억한다. 그러나 잘못걸리면 스피드보트 다른 손님이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인원이차면 출발하기때문에 조금 언짢아질 수도 있다.

 

할튼 그곳에서 패러세일링이랑 기타 액티비티도 이용할 수 있다고 적혀있어 그곳에서 바로 했다. 파타야 시내에서 이용할 경우보다 조금 더 저렴했다. 쏭태우를타고 이동하면 발리하이선착장까지 금방이니 경제적으로도 이게 좋을 듯 싶었다.

 

요금 지불을 완료하니 바로 스피드보트를타고 어느 지점으로 이동했다. 스피드보트타는 재미도 즐기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도착한 지점에서 패러세일링을 출발하여 다시 돌아오고, 스피드보트를타고 다시 선착장으로 데려다준다.

 

선착장에서 스피드보트 타기 전
이렇게 수트를입고 줄을 기다리면 출발~

 

 

 

가격이 정확하게 생각이나지 않는데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이라 느꼈다. 탑승한 모든 사람들이 대만족하는듯 표정으로 알 수 있었다. 꼬란섬내부나 다른곳에서도 이용할 수 있지만 일정이 안된다면 이렇게라도 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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