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도보고 크루즈도탈 수 있는 투어가 있으서 신청해보았다. 상품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었지만 코스는 대부분동일하여 본인 일정이나 금액대에맞춰 선택하면 좋을듯하다. 티켓가격외 입장료나, 음식주문, 코끼리트래킹은 추가금액을 지불해야한다.
도착 시간까지 도착 장소로가면 우리 이름이적힌 팻말을들고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한국말 가능한 현지 가이드가있어 궁금한것들을 질문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동할 때도 차량으로 이동하여 에어컨있는 차에서 휴식도취할 수 있었다. 이것이 투어의 장점 아닐까? 편안한 여행을 원한다면 투어를 선택하는게 좋은 선택이라 생각된다.
꾀 여러곳을 방문했다. 건축물 구경하면서 건축과 역사 배경을 설명들으면서 과거를 생각해볼 수 있었다. 구조물 생김새나 위치의 역사적배경이 나름 재밌었다. 또 침략역사를 들다보니 없던 관심이 생기기도하며, 넓은 세상에 비슷한 역사를 가진 나라가 많다는걸 느꼈으며 지금이 평화의시대가 맞긴 한 것 같았다. 지금에도 나른 땅에서는 전쟁을 치루고있는 나라도 있지만 각 나라의 외교와 정책이 평화부분에서 발전됐다고 생각되었다.
코끼리를 눈 앞에서 이렇게 가까이 보는건 처음이었다. 많은 코끼리들이 같이 있어 살짝 냄새도 났었고 옆에서 피부를 만져볼 수도 있었다. 생각보다 거칠구나 라고 생각했다. 옆에서 먹이를 주는 사람도 있었고 비교적 작은 코끼리와 같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수도 있었다. 투어객중에 트래킹 희망자가 있으면 모두 이용한 후 다음 스팟으로 이동한다. 조금 놀랬던게 코끼리로 도로에 올라가서 이동하는 사람도 있었다. 어디로 가는건가 궁금했다.
좋은 크루즈배를 타보진 못했지만, 크루즈 하위버전이라면 이런걸까 생각했다. 멀미할 만큼 배가 흔들리진 않았다. 바다는 아니고 강이며, 그리 청량해보이진 않았지만, 흔들리는 배 위에서 운치를보니 썩 나쁘지는 않다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