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먹고 마시고 돌아다니기(깟바섬에서 하노이 이동)

베트남 하노이 먹고 마시고 돌아다니기(깟바섬에서 하노이 이동)

https://www.youtube.com/watch?v=AOvxbPodcuo&list=PLz_tp_f-CXcV_W0BNCBDL_UnRJqGIzL6U&index=14

 

위치

반쎄오 식당 Bánh xèo, Nem cuốn
https://maps.app.goo.gl/dM9M2naKSBAtjcUm9

Bánh xèo, Nem cuốn · 22 P. Hàng Bồ, Hàng Bồ,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분짜 식당 분짜항구앗
https://maps.app.goo.gl/k1WCsPRzuTfjxE3f8

분짜항구앗 · 74 P. Hàng Quạt, Hàng Gai,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따히엔 맥주거리
 
 
https://maps.app.goo.gl/Kqk615k6jV7DyECG9

따히엔 맥주거리 · 2VM2+VVM, Tạ Hiện, P. Lương Ngọc Quyến, Hàng Buồm, Hoàn Kiếm, Hà Nội 100000 베트

 
호안끼엠 호수가 보이는 카페 Laika Cafe
https://maps.app.goo.gl/WrA3Cgq2doH857Fa9

Laika Cafe · 1 P. Đinh Tiên Hoàng, Hàng Trống,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깟바섬~하노이 이동

 
호스텔에서 바로 하노이로가는 버스를 예매했다. 시간 마춰서 호스텔로 버스가 데러러온다. 선착장으로 이동 후 배로 약 10분이면 다른 선착장에 도착한다. 거기서 다시 버스를타고 하노이 시내까지 이동했다. 총 소요시간은 약3시간정도 걸린 것 같다.
 
 

하노이 반쎄오 노컬 식당

 
하노이에 도착하고 좀 쉬다 밥 먹으로 나왔다. 식당 좀 서칭해서 반쎄오 호안끼엠 근처 반쎄오 식당으로 갔다. 로컬들이 많이 찾는 식당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맛있단다. 위생에 민감한 사람이면 싫어할 듯 하다. 
 
반쎄오는 반죽위에 야채랑 고기 새우 등등을 넣고 구운 여리를 라이스페이퍼와 야채와 함께 싸먹는 베트남 요리다.
 

식당 내부 모습

 
이런 모습으로 나온다. 반쎄오 외에도 다른것도 있는것 같다. 난 반쎄오랑 맥주만 시켰다. 튀김요리에 맥주는 못참지ㅋㅋㅋㅋ
 

 
맥주가 미지근한게 이곳의 가장 큰 단점이었다ㅋㅋㅋㅋ 맛은 무난하게 맛있는 반쎄오 맛이었다. 난 개인적으로 숙주를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먹어서 더욱 좋았다. 반쎄오란 음식을 싸게 경험해보고 싶으면 올만한 곳? 20k동이니 천원..... 싸긴 정말 싸다.
 
 

하노이 호안끼엠호수 근처 맥주거리

 
첫 번째 사진은 맥주거리 가는길! 두번째 사진부터 맥주거리이다. 인도에 테이블이 즐비하고 걷는 공간이 좁아진다. 삐끼도 많고 시끌벅적한 분위기다.
 

 
제일 인기 많다는? 1900클럽에 갔는데 사람도 없고 노래도 그닥이었다. 평일이라 그랬던거 같다.
 

 
길에서 누가 재밌는 클럽 알려준대서 따라갔는데, 베트남 사람만 있는 로컬 클럽이었다. 원랜 테이블 잡아야 입장 가능한데 어지저찌 맥주만 하나 시키고 놀았다. 전에 있던곳보단 훨씬 재밌었다.
 

 
12시가되니 일사분란하게 정리하는 모습.
 

 
다음 날 다시 이곳에 왔는데, 클럽보다 거리 한 곳에 있는게 더 재밌는듯? 시샤?라는것도 해보았는데 난 담배를 안펴서 그런지 계속 기침만 나오고 별로였다ㅋㅋ 옆 자리랑 합석한거마냥 붙어있기때문에 흥 좋은 사람들 만나서 재밌게 논 것 같다.
 
 

하노이 분짜 식당

 
다음날 분짜 식당에 갔다. 숙소 근처라서 한 번 찾아가보았다. 오픈 시간이 오전10~ 오후2시까지다.
 

 
들어가는 골목에서 분짜에 들어가는 고기와 사이드 메뉴인 춘권?을 만드는 모습이 보인다. 이때부터 냄새때문에 식욕이 더욱 자극되는 느낌이었다. 
 

 
여기는 인원만 말하면 바로 분짜 만들어준다ㅋㅋㅋ 단일메뉴인가? 이곳도 반쎄오집과 마찬가지로 위생에 민감하다면 싫어할거 같다. 테이블도 쪼그려 앉아야해서 편하지는 않다. 분짜는 매우 맛있다. 한국에서도 역시 인기있는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어디가서 먹어도 평타는 치는 메뉴인 것 같다. 고기가 진짜 맛있었다.
 

호안끼엠 호수가 보이는 카페 Laika Cafe

 
숙소 들어가기전에 좀 걷다가 비가 오길래 카페에 들어갔다. 비오는 뷰 보면서 커피 한 잔 하는 느낌~
 

 
숙소 돌아가는데 갑자기 삘받아서 러닝 시작했다ㅋㅋㅋㅋ. 집 근처에 이런 호수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