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세상 공부 일기 22.06-2

매주 세상 공부 일기 22.06-2

 

경제 뉴스

중국의 기업 완화 정책과 상하이 봉쇄 해제에따른 리오프닝으로 중국 기업 주가가 상승.

6월 1일부터 실시하는 밸러스싯 축소, 양적긴축 영향으로 미국10년 국채는 상승.

세계은행이 올해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깍음. 연초엔 4.1%으로 전망했지만 지금 2.9%. 이에 미국 장기국채 금리도 소폭 하락했지만 다시 오름. 이후 OECD에서도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4.5에서 3.0%으로 깍음.

유럽도 양적완화 끝내고 7월부터 금리인상 시작 발표, 이 외 인도 후즈 등 나라들 금리 인상중. 전세계 유동성 축소중.

금요일 소비자물가지소 CPI 가 전년대비 예상치(8.3%)를 상회한 8.6%상승. 이전 데이터로 사람들이 예상한 인플레정점이 틀렸다는 결과로 받아들여 3대지수 크게 하락. 에너지 및 항공운임 상승 기여도가 높은편.

 

세상 뉴스

미국에선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에 더욱 힘을 쏟는 모습이 보임.  동남아 4개국에서 들여오는 태양광 제품에대해 관세를 추가하려하는 규제(중국 우회 방지)를 완화 및 관련 산업군 지원금 추가 예정.

OPEC 석유 중동 카르텔이 석유 생산량 증산 계획을 밝혔지만, EU의 오해 말까지 러시아산 석유 수입을 90%까지 줄이겠다는 결정 영향으로 유가는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음. 특히 석유 중에서도 휘발유가 부족. 소비자 입장에서는 정제 과정을 거친 휘발유 값이 오르는부분이 부담이 큼.

러시아는 우크라북부 수도 키이우 침공을 멈춘지 약 40일만에 다시 공격 시작.

유럽이 모든 전자기기를 c타입으로 통일할 계획. 작년부터 추진하였으며 어제 승인. 2024년 가능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애플도 c타입 아이폰 테스트중.

세계 및 국내 IPO시장은 지속적으로 침체되는 중.

이달 3일 중국에서 탱크 모양 아이스크림케이크를 소개하던 인터넷 방송이 갑자기 종료됨. 1989년 6월 천안문 항쟁을 잔인하게 진압한 중국 정부 모습을 떠올리게 하기 떄문. 그때부터 지금까지 천안문 항쟁 관련 내용이 신문방송인터넷 등 어떠한 매체에서도 드러나지 않게 하고 있음.

수익 안나오고 실적이 안나오는 기업이 구조조정 진행중. 성장성 보다는 현재 펀더멘탈에 집중하는 투자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