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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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세상 공부 일기 22.05

 

미국 기준금리 50bp인상 및 6월부터 밸러스싯 축소

3월 연준이 발표한 올해 목표 금리대는 2~3%. 5월 FOMC회의록 내용을 비추어볼 때 올 해 50bp씩 두번 더 인상할 예정이며 이후는 시장 상황에따라 유동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임. 목표는 인플레 2%대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개인소비지출PCE 고용률 등 미국 경제는 탄탄. 역설적으로 연준이 금리인상 많이 할 수 있다는 두려움에 주가는 하락.

5월초 FOMC에서 소프트랜딩할거라했지만 이후 경제연착율 안된다고 발언.

파월이 2연임 확정되면서 다른 피해(주가 경제 등)가 있더라도 인플레를 꼭 잡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임.

 

미국과 세계 시장 상황

4월부터 7주간 하락했지만 마지막주 양전 그러나 하락세 이정도임

소비물가 인플레보다 서비스물가 인플레가 잡기 어려움

바이든 한국을 포함한 국가와 IPEF 결성으로 중국 견제 및 반도체를 중심으로한 신사업 경제 협력 의지 보임.

미국 대출 연체율 높아지지만 신용등급하위(서브프라임) 비율이 높으며, 팬데믹기간동안 너무 낮아져서 정상화되는 수

유통 시장(월마트 타겟)실적 쇼크에따라 주가하락을 버티던 필수재마저 하락했으나 이후 노드스트롬, 메이시스, 달러트리 등 고급백화점 명품 소형소매 유통업체등에서 좋은 실적과 긍정적인 가이던스가 나오면서 시장은 다시 상승.

물가와 임금이 둘 다 상승중이지만 과거와 달리 노동생산성이 높아져 실질적인 노동생산성당 임금은 과거한 비슷한 추이

EU는 빅테크 규제에 꾸준히 힘을 쏟는중

글로벌 투자은행들이 올해 시장 전망치 모두 낮게 잡음. jp모건은 5월중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지만 몇일 뒤 말을 바꿔 부정적인 전망 내놓음. 각 투자회사 전망, 기업가, 연준 등 다양한 경제 및 시장 전망을 내놓으면서 의견차가 벌어지고 불확실성이 커져가는중. 시장입장에선 잡음으로 적용되어 변동성은 더욱 증폭되는중.

전문가들이 이번 하락세에는 페드풋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입장. 경기침체와 인플레가 동시에 발생하는 시점이지만 경기침체보다 인플레에 집중하는 현재 연준 스탠스에는 시장경기부응을위한 연준의 도움을 기대하기 힘듬.

미국 항공권 예매율이 코로나 이전상태까지 상승.

5월 23일조사까지만해도 글로벌 큰손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에서 현금비중이 점점 확대되어 가는 중이었음. 하지만 5월말 기업 내부자들의 순매수량이 크게 상승하는중.

바이든 중국 관세 인하하기로 결정.

하락세가 장기화되면서 기업의성장성보다 펀더멘탈에 중심이 가해지는중.

바이든과 파월의 만남에서 연준이 하는일에 간섭하지 않겠지만 인플레는 잡아야한다고 얘기.

6월 1일부터 양적긴축 시작. 불확실성

금리 인상에대한 즉각적인 효과로 상승세가 이어지던 미국 부동산 시장이 진정세를 보이는중.

테라 루나 상폐 사건으로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우려가 늘어나며 시장은 하락.

원숭이두창바이러스가 5월 말부터 확산되기 시작하여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는 상황. 주로 아프리카에서 발병했지만 지금 유럽과 북미 중동 등 세계 곶곶에 퍼지는 중. 아직까지 국내 확진 상황은 발생하지 않음.

미국 빅테크를 포함은 대기업에서 헬스케어 산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중. 애플 구글 아마존을 포함해서 3M 네슬레 등등 성장하는 헬스케어 산업

 

중국의 제로코로나+탈세계화 세계와 중국

9월 아시안 게임 무기한연기

상하이 봉쇄는 6월 1일부토 해제됨. 이를 기회로 상하를 빠져나가려는 사람도 증가함. 소비나 유통 리오프닝 산업입장에서는 긍정적 효과.

중국이 대만 위협시 중국을 공격할 수 있냐에 바이든이 YES 답

텐센트는 성장이 거의 멈춘 상태고 알리바바는 성장세가 많이하락하여 소폭 상승했지만 이때까지 과도한 악재로 주가가 폭락하여 이번 이슈를 호재로 받아들이고 주가 소폭 상승.

중국 리커창 총리는 경기부양에 힘을 쏟는중.

 

러우 전쟁

5월 9일 러시아 아무일도 없었다.

우크라 곡물 수출 어려움.

원자재 공급난 공급망

EU에서 러시아 원유 수입 금지하려 했으나 일부 국가들이 반대하여 받아들여지지않음. 체코 슬로바키아 이 나라들의 특징은 원유 대부분은 러시아에 의존중. 특히 헝가리는 서유60% 천연가스 85%이상을 러시아에 의존중. 결국 올해 말까지 러시아산 석유를 90%까지 줄이겠다고 발표.

핀란드와 스웨덴이 나토가입 신청했으나 터키에서 반대.

미국이 러시아 선박이 우크라 곡물을 약탈하여 수출하려는 낌새를 보임. 러시아는 부정하지만 미국은 지속적으로 증거 자료를 유포하는중.

러우 전쟁 반발 100일이 결과했으며, 러시아는 약40일만에 수도 키이우를 다시 공격. 전쟁이 끝날 기미는 보이지 않음. 러우 전쟁이 끝나고 공급망 이슈가 잠잠해져야 미국 경기 회복측면에서 긍정적이지만, 쉽지 않은 상황.

 

요약

미국 경기가 긍정적일수도 있다는 지표가 확인되니 주가가 하락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여러 유통 회사 실적과 전망에 전체적인 시장 주가가 변동성을 보이고, 글로벌 투자 회사들의 주가 전망치도 매달 달라지니 불확실성이 커지고 불안감도 커지니 주식을 팔고 주가는 하락하는 그림으로 보여짐.

 

OPEC+ 석유 증산 발표와 상해 봉쇄 해제 등 정책적으로 경기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거 데이터를 볼 때 기업 내부자들이 주식 매수를 시작했다는 점에서, 크게 보면 현재 주식 가격이 매수하기에 매력적인 부분이라는 점은 틀리지 않을거라 생각된다.

 

미국이 한국 일본 호주 인도 등을 포함한 국가들과 경제 협력관계 IPEF를 맺었다. 추가로 반도체 협력으로 일본대만한국에게 반도체 칩4 동맹을 제안했다. 주요 내용은 반도체 산업 서로 협력하고, 외부에 반도체 수출 말고(중국) 잘 해보자는 얘기. 우리나라는 반도체 수출 비중 40%이상이 중국이라 난감하지 않을까?.

 

미국과 바이든이 원하는것은 결국 미국이 짱이 되는 것인데, 파운드리 메모리분야에서 앞서가는 삼성이지만 미국 기업이 삼성을 따라가거나 비슷한 상황이라면 찬밥신세가 될 수 있다. 러우사태를 통해 공급망과 신뢰의 중요성을 깨닫고 싼 공급망보다 안전한 공급망을 우선해야한다는 주장이 많아지는 부분과 미국이 인텔을 포함한 반도체 기업을 도와주고 인텔은 파운드리 확장을 얘기하는 것을 볼 때 미국이 혼자 다 해먹지 않을까 걱정? 염려된다.

 

암호화폐 시장은 거의 나스닥과 같은 움직임을 보이는 중. 스테이블 코인 테라루나 사태를 보니 아직 암호화폐시장은 안정성이 부족한 느낌이 강하다. 비트코인으로 인해 블록체인 기술이 알려졌다. 미래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이 올 수 있지만, 지금의 암호화폐 시장은 중심을 잃고 투기의 대상이 된 것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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