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상 공부 일기 22.06.03

바이든과 파월의 만남에서 연준이 하는일에 간섭하지 않겠지만 인플레는 잡아야한다고 얘기.

양적긴축 시작. 연준의 돈 거둬들이기. 기존에 연준이 갖고있던 채권이 만기되면 연장하지 않고 원리금 상환받겠다는 것. 채권 매수 수요가 줄어드는 결과.

JP모건 CEO가 급하게 태세전환하여 앞으로 주식시장에 폭풍이 몰아 칠 수 있으니 대비하라고함. 지난주까지만 해도 미국 경제에 걱정 없을거라 언급함.

미국 경제성장률도 꺾이는듯한 조짐. 물가상승 속도도 꺽임. 미국 구인공고도 줄어듬. 다만 아직까진 연준이 의도예상한 수준.

2일 일론머스크는 테슬라 직원들에게 사무실로 돌아오거나 관두거나 결정하라고 통보. 다음날 직원 10% 해고할 것이라 발표.

인플레가 잦아들 희망과 유가 잡을 거라는 기대감에 시장은 상승했지만 금주 마지막날 고용지표 발표하면서(잘나옴) 다시 하락?. 경제상태가 좋은데 주가는 반대로 하락하는 현상.

중국 상해 도시봉쇄 해제.

일본 기업 기린이 주 사업 영영을 식음료와 헬스케어 제약쪽으로 확실하게 굳히겠다는 의지 보임. 구글 네슬레 3M 등등 거대 기업들이 헬스케어 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중.

OPEC+ 산유국 카르텔이 석유 증산 속도 높이기로 결정. 재생에너지 키우는 노력도 높아지는중. 풍력에너지는 실질적으로 전력 생산에 활용되는 중이며, 주력 에너지원 중 하나로 성장중.

MS가 환율 영향으로 기업 실적 가이던스를 감소시킴. 전 세계적으로 수출하는 미국 기업 입장에서 강달러는 손해.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이 100일이 넘어감.

EU는 올해 말까지 러시아산 원유를 90%까지 줄이겠다고 선언.

대규모 홍수로 브라질에서 100명 이상의 사람이 목숨을 잃음.

서울시에서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는중.

인천에 문화재 가까이 지어져 공사가 중단됐던 검단신도시 아파트가 최근 입주가 시작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