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낙엽을 타고 후기
사랑은 낙엽을 타고 후기 어쩌다 보게된 영화. 영화에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이 보기 시작했던터라, 러시아 혹은 우크라이나 영화라고 생각했다. 여주의 라디오에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대한 뉴스가 들렸기 떄문이다. 또 최근 영화구나 싶었다. 나중에 알게되었지만 핀란드 영화였다. 90년대생으로서 이런류의 멜로영화를 참 좋아한다. 오해 혹은 실수로인하여 나아가 기술력의 한계로 누군가와 연락을 하고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들. 국내 영화도 과거 작품들을보면 삐삐를 친다거나 특정 장소에서 전화를 걸어주길 하염없이 기다리는 장면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었다. 지금은 전 세계 인터넷으로 누구든지 만날 수 있으며, 국내에는 전화 통신이 되지 않는곳을 찾기 힘들다. 하지만 이러한 현대 사회에서만 생활해본나로서는 과거 작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