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세상 공부 일기 22.07-3

매주 세상 공부 일기 22.07-3

 

경제 뉴스

미국 6월 cpi 전년대비 +9.1% 예상치8.8보다 높은 수치. 이에 7월 기준금리 100bp 상승 가능성 높아짐. 그러나 연준 매파 인사들도 75bp 지지하며 다시 낮아짐. 그리고 코어cpi는 감소 5월 6.0 6월 5.9. 최근 한달간 석유, 식량 가격이 빠지고 있는데 이번 6월 cpi는 이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 생각하고 인플레피크를 주장하는 사람 많아짐.

신규 고용자수는 전월대비 하락했지만 예상은 상회. 경기침체 걱정이 줄어들며 채권금리 상승. 일자리수도 코로나 이전까지 돌아온 상황. 6월 소비세도 꺾이지 않음.

유로화 가치는 계속하락하다,  ecb 유럽의 기준금리 50bp 상승 발표 후 반등하긴함.

엔화가치는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하락중. 일본 금융완화정책 유지.

강달러로 글로벌 미국 기업들 실적 걱정.

횡보장에 인기가 높아지는 배당주. 그러나 큰 폭의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없다는 단점. 이를 보완하기위한 etf jepi 그리고 커버드콜 전략 활용.

2분기 테슬라 넷플 실적은 약긍정적. 이때까지 반도체 기업 실적은 약긍정적임 tsmc asml. 광고주 스냅은 부정적. 방산 록히드마틴도 약부정적, 헬스케어 존슨앤존슨도 약부정적. 금융 모건jp는 약부정적이나 씨티가 긍정적으로 나오며 금융주 전반적으로 반등.

미국 반도체 지원법 칩스 액트 1차 통과하여 세부내용 결정중.

 

세상 뉴스

중국은 2분기 경제성장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중. 기준금리에 해당하는 중국의 LPR 인하.

일론머스크는 트위터 인수 계약 파기.

빌 아크먼 왈. 경기침체를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금리를 빡세게 매파적으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 기존의 경기침체(GDP 2분기 연속 감소)를 정의하는 기준의 틀을 벗어나야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

세계적인 긴축 금리인상에따라 파산 부도나는 상황이 발생 ex)스리랑카

세계적 빅테크 대기업들이 눈독들이는 헬스케어 산업.

미국 주택판매는 지속적으로 줄어듬. 그러나 집값은 사상최대치 수준.

바이든 사우디 방문했지만 석유 증산에대한 의미 있는 협상이 없어 유가는 상승.

현 영국 총리인 보리스 존슨이 이달 초 사임 발표. 영국 최초 유색인종 총리가 탄생할 수도 있다는 예상도 있음.

펀드매매니저들의 주식 비중이 리만사태 이후 최저치라는 데이터 방표(뱅오아)

이태리 정부 붕괴 가능성에 유로화 가치 감소하고 총리는 사퇴. 유럽도 뭉쳤지만 상대적으로 북유럽은 금융에 강함(독일) 남유럽은 약함(이태리) , 그러나 독일마저 31년만에 적자 발생.

러시아우크라 곡물 수출에 대해 합의. 곡물 수출 선박은 공격하지 않겠다 약속.

러시아에서 독일로가는 가스관 재가동 시작. 시설 점검 이유로 일주일 넘게 중단했었음.

달러 패싱의 움직임이 곳곳에서 보이는 중.

 

 

생각

2주차 내용 정리 깜박하여 2~3주차내용 포괄적으로 작성함.

2주간 시장은 상승하기도 했고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음. 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왔지만 근원이 줄어서 그런건지 큰 하락이 있지도 않았고, 전반적으로 인플레 피크를 예상하는것 같고 경기침에는 내년에 온다는 주장이 많지만, 경기침체가 온다고 무조건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아닐 거 같음. 이미 경기침체를 반영하고 주가는 하락해있으며 역사적 데이터를 토대로 봐도 경기바닥을 치기 몇 달 전에 주가는 이미 바닥을 찍고 상승을 이어갔었다는 자료를 봄. 주가는 선반영이니 일리있는 주장이라 생각함.

2분기 실적은 아직 몇 기업밖에 보지 못했지만 예상보다는 좋은 스타트를 끊어서 그런지 앞으로 발표할 실적들도 낙관적으로 생각하게 됨.

러우전쟁, 원자재, 인플레, 강달러, 경기침체, 중국봉쇄 등등 많은 이유들로 증시는 하락했지만 이제는 크게 하락 요인이 보이지 않는단 느낌. 하지만 언제 어디서 사건이 터질지는 모르니 항상 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겠음. 통계적으로 4~11월은 주가가 좋지 않고, 11~4월 정도는 주가가 좋았음. 내년 4월에는 웃고있길.

실수로 7월 1주차 내용 수정으로 글 작성해버림ㅠㅠ 날라간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