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박형

카테고리       

매주 세상 공부 일기 22.06-4

 

경제 뉴스

뉴스엔 개미들이 빠져나간다는 뉴스가 나오기 시작함.

상장 비상장 주식 포함한 채권시장도 끊임없이 하락하다 이번주는 소폭 상승.

원자재 및 미국채10년 금리가 꾀 하락함. 경기침체 우려와 연준의 스탠스가 시장을 우려하는 스탠스가 보였기 때문으로 추측. 연준 의장 파월이 소프트랜딩 어려울거라 발언. 그러나 인플레2%목표는 실패하지 않을것이란 의견. 연준이 인플레잡기위해 경기,시장을 신경쓰지 않는 모습에서 어느정도 신경쓰는 모양세를 보임. 이에 미10년금리 3.4-3.0으로 유가도 120-105 정도 하락. 그러나 달러는 1300원을 넘음. 연준은 미국 은행은 아직 튼튼하다고 발언.

 

 

세상 뉴스

EU 집행위원회가 우크라를 EU 후보국으로 추천함. 우크라가 EU가입신청을 한 지 4개월만에 일이 빠르게 진행되는중. 보통 절차상 10년이걸리기도함.  결국 금요일 우크라이나에게 '가입 후보국'지위 부여.

러시아 루블화 가치는 상승중. 전쟁시작 후 루블화 가치가 하락하며  더욱 떨어진거라 예상했지만, 러시아 에너지 수출 수요가 유효하고 이를 위한 자본 통제덕에 루블화는 러우 전쟁 이전보다 상승. 

독일이 다시 석탄발전소를 돌리기로 결정함. 

중국은 정부 규제에따라 시장이 큰 영향을 받음. 헬스케어 원격의료 관련기업이 규제맞고 하락.

eu회원국인 리투아니아가 러시아 땅 칼리닌그라드로 화물이 지나가지 못하도록 도로를 막아버림. 러시아는 반발중.

 

 

생각

이번주는 3대지수 모두 소폭 상승. 그럴싸한 악재가 없어서 조금씩 오른듯?

우크라이나의 eu가입 행보를보고 전쟁이 종결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 보이는 중. 전쟁이 어떠한 방식으로 종결날지는 모르겠지만 국제적인 공급망(에너지 곡물 등)상황을 고려하면 다른 국가들 입장에서는 빨리 전쟁종결나고 러시아와 우크라가 무역활동 시작하는게 좋을듯.

미국 기업 이슈나 실적은 주가에 영향을 주지만, 경기 상황은 어떻게 받아들이냐에따라 주가가 오르냐 내리냐 판단하기 어려운듯. 연준이 최대한 정확하게 조사하고 결정하면 좋겠지만 근 한두달 상황만봐도 했던말을 뒤집기도하는 등 맹목적으로 믿기에는 부담이 있는듯. 그래도 현재 주가는 이미 경기침체가 일어났다는 전제까지 하락한 것으로 생각중. 더 내려갈 여지는 있지만 이미 많이 빠졌다는 느낌.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