뽁뽁이를 창문 사이즈만큼 재단한다. 뽁뽁이끼리는 일반 투명테이프로 붙였다. 틈을 많이 겹치거나, 틈부분에 검은테이프를 사용하면 암막효과를 더 늘릴 수 있을 것 같았다. 난 생략했다.
뽁뽁이에 벨크로 테이프를 붙인다. 아래 사진이 있다. 깔깔이면과 보슬이면중 아무거나해도 상관없을듯 하지만 난 뽁뽁이에 까슬, 찰문틀에 보슬면을 붙였다. 뽁뽁이에 까슬면 테이프를 제거하고 부착한다. 까슬면 위에 보슬면을 붙인다(테이프를 제거하지 않는다). 그리고 창문에 모서리부터 테이프를 제거하여 창문에 보슬면을 붙인다.
창문을 열어야할 때는 찍찍이 벨크로로 쉽게 개폐 가능하다. 암막이되니 수면질이 향상된 느낌이다. 단점으로는 아침에 일어나기가 더 힘들어졌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