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상 공부 일기 22.05.19

어제 시장은 급락. 특별한 이슈는 없었지만 투자자들이 던짐. 다우지수는 2020년 이후 하루 최대 낙폭.

유통 시장은 실적이 하락하는 방면 명품 시장(버버리)은 실적 굿.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인플레에도 버틸 기업으로 TPR 선택

영국은 소비자 심리까지 꺽임. 미국은 소비자심리는 살아있음.

중국 텐센트 성장 둔화, 순이익 반토막. 빅테크 규제와 봉쇄 전면타.

핀란드와 스웨덴이 나토 가입을 신청했지만 터키에서 반대중.

우크라이나의 마리우폴에서 군인들이 항복했다고 러시아가 밝힘. 마리우폴은 크림반도와 친러 반군 세력이 점령한 돈바스(도네츠크ㆍ루한스크) 지역을 연결하는 유일한 육로. 우크라이나의 흑해 연안 지역 80% 이상이다.

중국에서 상하이에서 4월 자동차가 단 한대고 판매되지 않음. 도시 봉쇄가 원인으로 추측.

EU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안이 헝가리와 체코 슬로바키아의 반대로 합의 실패. 이 나라들의 특징은 원유 대부분은 러시아에 의존중. 특히 헝가리는 서유60% 천연가스 85%이상을 러시아에 의존중.

일부 경제학자들은 임금-물가 연쇄상승 (wage-price spiral) 발생 우려. 그러나 노동자들의 파워가 예전만 못하다는것과 노동생산성 당 임금은 거의 그대로라는 이유로 옜 오일쇼크때와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있음.

라면 3사(농심,오뚜기,삼양) 모두 실적 굿. 전년 말 라면 제품 가격 이상으로 매출이 상승.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지선)

2020년 1월에 폐지되었던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합수단)이 18일 다시 등장. 일명 여의도 저승사자. 2020년 검찰이 너무 많은 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폐지됬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