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상 공부 일기 22.05.09
미국 시장
미국 항공사 여름 여행 시즌을 위해 가격 인상 중. 그래도 티켓 예매율 상승
미국 연금 100개의 가장 큰 401K 펀드가 올해 마이너스 영역에 있으며 이 중 88개는 두 자릿수 손실 기록중
팬데믹 후 양적완화로 유입된 벤터기업 자금 조달 상승. 금리 인상과 경제 둔화에따라 스타트업도 곤혼을 치르는 중. 전문가들은 자금 조달 능력과 기업 펀더멘털에 중점을 두고 기업을 구분하기 시작할 것임.
5월 FOMC 금리 인상 50bp
시장이 예상하던 금리 50bp 인상, 기자의 75bp 금리 인상 여부 질문에 "고려하고 있지 않다"답변
영국도 25bp 금리인상 발표(11년 만에 호주, 2년 만에 인도 기준금리 인상)
3월 연준이 발표한 내용을 토대로 연준이 원하는 근리대는 2~3%대 예상
현재 미국의 가계,기업,고용시장이 모두 탄탄하기 때문에 연준은 인플레를 잡기 위해 금리를 올리더라도 경제에 큰 타격 없이 진행될 수 있을 거라 믿음(소프트랜딩; 연착율; 스무스하게적응됨;).
이번에 시장의 예상대로 금리를 50bp 인상에 했지만 시장은 앞으로 더 강한 긴축, 기업 실적에 충격이 올 거라는 불안감에 증시 하락
연준에서 고용시장, 소비력 등에서 경제상황이 괜찮다고 얘기해도 시장은 믿지 않음. 연준의 통제를 벗어난 문제들에 대한 걱정이 더 큼 ex중국 봉쇄, 러우 전쟁 여파 등
6월부터 밸런스싯 축소한다고 밝힘(돈을 거둬들이겠다). 현재 빛 8.9tn 달러, 연준은 매월 47.5bn 달러씩 줄여나가는 걸로 시작할 계획.
중국의 제로코로나
중국 목적은 제로코로나+탈세계화. 이번 9월 광저우 아시안게임도 무기한 연기.
향후 2년간 중국 내 PC 5천만 대 모두 국산화 예정(해외에 중국 내 정보 유출 방지)
중국 매출 감소로 아디다스, 언더아머 등 스포츠 의류 실적 하락 및 가이던스 축소
중국이 오후 10시 이후로 만 16세 이하 미성년자의 라이브 스트리밍 시청을 금지한다고 발표(온라인 콘텐츠 산업 규제)
서학개미 4월 해외주식 순매수 순위
증시 폭락 중에도 서학 개미들은 저가 줍줍 중, 빅테크와 레버리지 ETF가 인기
테슬라는 실적은 좋지만 일론머스크의 트위터 인수비용으로 테슬라 주식을 매도하면서 주가 하락
엔비디아는 암호화폐 채굴 수요, 팬데믹 기간동안 상승했던 게임 수요가 모두 줄어 주가 하락중. 치솟았던 그래픽 가격도 안정세를 찾는중.
레버리지 상품은 ETN보단 ETF상품의 선호도가 높음
스플린터넷
스플린터넷:스플린터(쪼개지다)+인터넷의 합성어로 인터넷 공간이 갈라지고 있다는 뜻
정보 통제를위해 나라에 국경을 세우는 것처럼 인터넷 정보가 퍼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음.
중국은 이미 2003년 국가가 인터넷을 강력하게 통제,검열하는 만리방화벽을 세움
유럽연합의 빅테크 규제, 러우 침공을 계기로 스플린터넷 현상이 더욱 심해질거라 예상
국내 경제
금리가 오름에따라 은행에서 원리금 상환 부담을 덜어주는 대출 상품이 출시중(대출 만기를 늘림)
SK그룹이 재계 2위로 오름(현 1삼성 2SK 3현대)
금리가 높아짐에따라 은행예금에 돈이 모이는중
아마존 애플 등 일부 미국 기업에서 직원의 낙태 시술 지원 방안 발표(미국 '로 대 웨이드'판결을 번복한다는 논란으로 낙태 금지 이슈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