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세상 공부 일기 23.11
경제 뉴스
미국 11월 기준금리 동결 5.25~5.5유지. 미 재무부가 장기국채 발행량 줄이겠다 선언(국채공급하락, 가격상승, 금리 하락). 10월 일자리 증가건수는 줄어들고 실업률은 상승. 시장에 긴축 종료 분위기가 확산.
미 10월 cpi 및 근원 모두 예상치 하회. 3.2%. 이에 시장은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 끝났다는 의견이 대다수.
미, 유럽은 금리 인하에대해 회의적, 금리 인하로인해 물가상승률을 다시 부추길지 걱정. 하지만 개발도상국들은 경기침체를 우려해 이미 금리인하 시작.
일본이 GDP성장률과 CPI 상승률이 어느 정도 상승함. 완화정책을 유연하게 가져가겠다는 스탠스 보임. cpi상승은 일본 경제에 부담(수십년간 제자리경제였음). 엔화는 2008년 이후 최저값까지 하락중.
바이든 최측근인 백안관 비서실장이 한국과 호주를 포함해 G7을 g9으로 확대하자는 의견.
미국에서 바이든과 시진핑이 만남. 수출 규제, 대만 문제 등 중요 안건에서 큰 변화는 없었음.
전세계적 전기차 수요 하락에따라 전기차 및 2차전지주도 힘을 못쓰는중.
한국경기는 경기반등 흐름 보임. 수출증가세. 허나 주력이었던 반도체보다 자동차(내연기관)수출증가 영향이 큼.
한국 전세사기 발생1년 지남. 단속 꾸준하고 많은 피해 검거. 그러나 아직까지 피해는 많고 신종수법도 난무.
한국이 미국 환율 관찰대상국서 빠짐. 한국의 외환정책이 인정받았다는 평이 있지만, 수출 부진으로인한 일시적이란 의견도 다분.
세상 뉴스
전세계적으로 전기 수요량은 증가하지만 신재생에너지는 전전긍긍. 바이든 신재생 정책에 발목, 해상풍력 프로젝트 힘들어지는 중.
이스라엘 네타냐후 휴전은 없다하며 전면전 진행중. 전쟁이후 첫 탈출길이 이집트 국경에서 조금 개방.
이스라엘 네타냐후가 인질 석방을위해 힘시 휴전 합의. 하지만 아스라엘은 휴전기간 사흘이자난 후 다음 작전 준비하겠다는 의견. 휴전을 이틀 연장한 상태.
전미자동차파업노조 협상 마무리. 4년간 임금 25%인상이 최대 업적. 아이러니하게도 파업 이끈 3인은 공장서 일해본 적도 없는 변호사, 전직 기자, 선거운동가.
호주 총리가 실리외교를 강조하며 친미반중에서 안미경중(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으로 입장 표명.
이라크 민병대가 미군을 공격. 이에 미국은 보복.
생각
10월까지만해도 경기침체우려로 시장인 안좋았는데, 11월 초부터 긴축 종료 분위기를타고 시장은 상승. 추가로 cpi둔화로 산타랠리를 예상하는 상황. 시장은 매우 낙관적.
금리인상이 중단 조짐이 보이는 이 때, 배당주는 주로 금리인상이 멈춘 후 강한 상승세를 보였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