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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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세상 공부 일기 22.09

 

경제 뉴스

미국 고용지표는 탄탄, 경제 참여율이 높아짐=노동자들이 취업시장으로 들어오는 중. 임금상승세도 주춤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은 인플레 잡기 위해 고통을 감수하겠다 발언.

8월 CPI +8.3% 발표 날 나스닥 5%이상 급락. 시장 예상치 8.1보다 높아서 충격이 큼. 이에 다음 금리인상 100bp 가능성 발생.

미국 PCE 전월대비 6.2% 상승. 근원 PCE는 오히려 상승 4.7-4.9%

연준 9월 FOMC에서 75BP 금리 인상 자이언트 스텝. 3번 연속 자이언트 스텝.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3~3.25%. 올 해 남은 fomc는 11월,12월 2회 남음. 연준 올해 연말 목표 기준금리 4.4%

파월의 경기침체 가능성 언급에 기업 실적 압박이 심해지고(해고, 가격 인사 등), 신용등급 강등이 급증할거란 뷰

 

영국 영란은행에서 채권시장 개입. 장기국채 100조원치 매입 예정. 인플레에따라 금리는 올리는 중(통화정책 긴축). 그러나 영국 신임정부의 이번 재정정책은 완화 뉘앙스. 전세계적으로 영국 경제침체 가능성 높게 보는 중.

 

글로벌 각 국 금리도 상승하는 중. 일본 빼고.

 

일본 중앙은행이 달러엔 환율시장 개입(엔화약세방어). 그러나 통화완화정책을 계속 할거란 스탠스. 2-30년 디플레를 경험한 일본. 내년이면 인플레(2%대)가 빠질거란 뷰.

 

한국도 채권시장 긴급 개입 예정. 국채 금리 급등 막기위함.

 

달러 1445원 피크

 

세상 뉴스

코로나 떄문에 중국 청두 대도시(인구 2100만)를 락다운 봉쇄, 상하이(2500만)과 비슷한 규모의 인구수를 가진 도시임

 

미국 정부가 각나라 반도체 회사에 반도체 최신 장비를 중국에 판매하지말라 엄포하는 중

 

미국 주택지수(심리)는 하락중. 집값도 하락중.

 

러시아 가즈프롬이 원래 3일 정기점검 후 재개 예정이었으나, G7의 러시아산 원유수입 가격상한제 도입을 발표 후, 독일향 가스 공급을 무기한 중단 발표. 그리고 ceo가 대놓고 가스 공급 무기한 중단 이유를 서방국가의 러시아제재 떄문이라 발언.러-유 연결하는 노드스트림 천연가스관 손상누출 사건 발생. 올 겨울 유럽을 유달리 추울 거란 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게 한 방 제대로 먹임. 러시아는 동원령 발령. 탈영병은 꾸준히 증가하지만 푸틴이 형량을 늘림. 러시아 남자들은 강제로 끌려가는중. 인도와 중국마저도 러시아한테 지금은 전쟁할 때가 아니라고 발언.

이전에 유럽에선 원자력을 친환경으로 분류함. 한국도 그렇게 할 예정.

생각

한 달 내내 꼬라박은 9월이었다. 생각보다 인플레가 쉽게 잡히지 않고 미국을 포함한 유럽 한국 모두 금리 상승으로 인플레를 잡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 그로인해 달러는 강세를 이어가고 유로 위안 원 엔 할 것 없이 모두 약세를 보이는중. 경기침체는 기정 사실화다. 그렇다면 증시는 어떻게될까? 경기침체 확률이 상승하고있으니 떠나야할까? 그렇다면 언제까지 침체가 지속될까? 경기침체가 끝나면 증시가 반등할까? 모른다. 아무도. 오히려 경기침체가 확정되면 그떄부터 증시가 상승할 수도 있다. 기적의 선반영이다.

 

연준 올해 목표 기준금리가 3%중반이었는데 어느새 4.4%로 변경했다. 역시 상황에따라 계획은 바뀐다. 현재의 상황만보고 투자하기엔 미래가 분분명하고 예측하기에는 정확도가 떨어진다. 내 운을 믿을 것인가? 놉. 우상향할 자본을 믿고 계획을짜고 실천한다. 굿

 

러우 전쟁은.... 러시아가 생각보다 약한 것 같다. 처음에는 우크라 수도를 일주일이면 점령한다니 어쩌니 했었는데. 흑해에서 가장 강력한 배도 당하고, 현재 반년넘게 전쟁 이어지고, 우린 전쟁중이 아니라 특수활동중이라 했었는데 동원령까지 발령하고 참.... 푸틴은 제명에 못 살 것 같다. 하는거라곤 원자재로 이웃 국가들 협박. 효과는 없는것 같진 않다만 인생 혼자 사는 것 같다.

 

증시는 서서히 나빠지다 아무도 모르게 천천히 다시 상승하거나, 큰 하락을 한 번 맞고 상승을 시작할 것 같다. 왜냐고? 그냥 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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