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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원데이 쿠킹클래스 실롬 강추(마이리얼트립)

일상 박형 2023. 6. 19. 13:57

태국 방콕 원데이 쿠킹클래스 실롬 강추(마이리얼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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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롬 타이 쿠킹 클래스 (방콕)

맛있는 태국 음식을 직접 배우고 요리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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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3'35.1"N 100°31'30.9"E · 18-8 ถนน เดโช Khwaeng Suriya Wong, Khet Bang Rak, Krung Thep Maha Nakhon 10500 태

18-8 ถนน เดโช Khwaeng Suriya Wong, Khet Bang Rak, Krung Thep Maha Nakhon 10500 태국

www.google.com

 

 

태국 여행의 묘미 중 하나는 먹거리라 생각한다. 다양한 음식이 있고 대부분 한국인 입맛에도 맞다. 나 같은 경우는 로컬식을 매우 즐기는편이다. 스트릿푸드, 레스토랑, 나이트마켓 가리지않고 다 도전해보는 편이다. 위생적인부분에서 확실히 차이가 보여 모두에게 추천하지는 않는다. 쏘이주라 부르는 돼지육회?와 무슨 돼지생내장부위도 먹어본 적이있다. 이 때는 내 장이 버텨줄까 의심했지만 생각보다 내 장은 튼튼한 것 같다. 내장은 씁쓰리한 맛이나 별로였지만 쏘이주는 스시처럼 밥 위에 얹어서 간장+와사비에 먹었는데 대만족이었다.

 

여하튼, 태국 음식을먹다보면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식재료들을 볼 수 있다. 그 때 이게 뭔가 항상 궁금증이 있었는데 그 의문을 여기서 모두 풀 수 있게 되었다. 태국 음식의 식료품, 식자재등을 배울 수 있고, 현지 식자재, 식료품 시장을 투어하며 설명을 들을 수 있다(오전 클라스만 시장투어가 포함되어있는 걸로암). 내가 무엇을 먹는지 알고 먹으면 입맛과 더불어 아는맛까지 추가할 수 있어 더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태국여행시작을 쿠킹클라스로 시작하는것도 좋을 것이다. 마음에 걸리는 부분은, 내가 만든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다른 식당음식을먹고 후회하게 될지모 모른다는점이다ㅋㅋㅋㅋ. 나는 여기서 내가 요리한 음식들을 이전에 모두 먹어본 적이있다. 하지만 모든 음식 통틀어서 내가 여기서 직접 요리해 먹은것이 최고였다(착각일수도?ㅋㅋ).

 

 

우리가 구입할 재료들
시장 구경
시장 구경

우리가 구입할 상점으로 먼저 이동하면서 이것저것 설명해준다. 상점에서 우리가 사용할 재료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구입 요령, 대체품 등등 알려준다. 그리고 추가로 구입하고싶은 것이 있으면 구입하라고 잠깐의 자유시간을 준다. 난 생선을 좋아해서 수산물 코너 구경을 오래 했다.

 

 

1.똠양꿍
재료다듬기, 다들 가지런히 뒀던데, 난....ㅎ
조리중
2.팟타이꿍
재료손질. 가지런히

세번째 요래는 쏨땀인데 사진을 안 찍었네.

4.치킨그린커리
재료
망고밥

모든 과정에서 영어로 진행되며. 재료 설명, 과정, 조리 하나하나 천천히 알려주신다. 이 수업에선 같은 나라 사람끼리 모아서 진행하는지 우리 방에는 모두 한국인이었다. 강사님도 기본적인 한국말은 할줄 아셔서 말을 못알아들어도 어떻게 다 되는듯 했다.

 

난 태국에서 똠양꿍을 3번 도전해봤는데 모두 실패했다. 따뜻하고 시큼한 그 맛과향이 나에겐 삼키기 역부족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내가 만든 똠양꿍은 아주 맛있게 먹었다. 각 재료를 내 입맛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단맛이 싫다면 단 재료는 조금 넣고, 신 맛이 싫다면 신 재료를 조금 넣고, 매운맛이 좋으면 매운고추를 때려박으면 된다. 난 신 맛을 안좋아해 다들 반 씩만 넣었다.

 

똠양꿍, 팟타이, 쏨땀, 그린커리 모두 재밌게 만들고 맛있었다. 망고밥은 후식느낌으로 우리가 만드는게 아니라 그냥 준다. 내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망고는 맛있었다. 쏨땀을 맵게 먹고싶어서 고추를 기본의3배정도 넣었는데 너무 무리했나 싶었다ㅋㅋㅋㅋ 그래도 스파이시딜리셔스하게 즐겼다.

 

쿠킹클래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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